2010년 10월 23일 토요일



먼가 결심이 피료하니까
근데ㅠㅠ
두과목 포기하고 나니깐 시간표 완전 놀면서 학교다니겠네
생각도 없이 온 과주제에 좀 재밌당
1학년부터 다녔으면 정말 흥미가지고 했을텐데
아쉽지만 학점을 위한 공부랑 과제만 하구
난 토익 공부랑 사겨야 겠음 ㅋ킄ㅋ쿠쿠쿠쿸크크크킄
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딸
이어서 미안했지만
엄마아빠언니 기대처럼 좀 더 똑부러지는 딸이
되려고 이러는거 아닌데
좋아했던 사람이랑 더 가까워지려고 서울의 그 대학에 가려고 했던것도 아니고
누구 때문에 혼자인건 지쳐서 다시 집으로 돌아온것두 아니고
(이건 쪼끔 그렇긴 하다ㅠㅜㅜㅜ심하게)
쨋든 다 내 의지였음
글고 말뿐인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니까
걍 닥티고 파이팅걸




댓글 1개:

  1. 토익준비 잘되가냐 책은사긴함?ㅋㅋㅋㅋㅋㅋ
    하는김에 빡세게하슈 초딩아 ㄱㄱ
    나도 어쩌면 토익준비해야할수도ㅠㅠ
    단어테스트해서 틀리는거하나당 아구리ㄱ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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